울산 오후 6시 1343명 확진…1주일 전보다 92명 감소

윤일지 기자 2023. 1.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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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4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2만986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1423명보다 80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 확진자 1435명보다는 92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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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한 중국발 여행객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4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2만986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1423명보다 80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 확진자 1435명보다는 92명 감소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249명, 남구 357명, 동구 146명, 북구 312명, 울주군 279명이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868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8651명, 병상 치료자는 38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50.7%(38/75)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506명이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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