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 ‘첫 올스타’ 강유림 “재밌게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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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표를 받을 줄 몰랐다. 놀랍고 감사하다. 첫 올스타전이라 신기하고 안 믿긴다. 올스타전에서 재밌게 즐기고 싶다" 강유림이 첫 올스타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올스타에 선정된 핑크스타 강유림(용인 삼성생명)이 현장을 찾았다.
강유림은 올스타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강유림은 "이렇게 많은 표를 받을 줄 몰랐다. 놀랍고 감사하다. 첫 올스타전이라 신기하고 안 믿긴다. 올스타전에서 재밌게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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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 차 ‘W-Festival’이 펼쳐졌다. 올스타에 선정된 핑크스타 강유림(용인 삼성생명)이 현장을 찾았다.
W-Festival은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들과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부와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부 입상팀 선수들과 함께했다. 드리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Team Power, 하늘 높이 슛, 릴레이 드리블, 사다리 릴레이, 5:5농구 경기 등과 같은 레크리에이션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강유림은 W-Festival에 대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재밌었고 열심히 했다. 이벤트 막판이 될수록 승부욕이 발동되기도 했다. 이어달리기할 때 열심히 했었다. 핑크 팀이 1등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강유림은 올스타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강유림은 “이렇게 많은 표를 받을 줄 몰랐다. 놀랍고 감사하다. 첫 올스타전이라 신기하고 안 믿긴다. 올스타전에서 재밌게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유림은 이번 시즌 3점성공률 2위(42,7%)로 3점슛 컨테스트에도 참가한다. 이에 “이런 대회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잘할지 모르겠다. 재밌게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삼성생명(2위, 11승 6패)은 3위 부산 BNK(10승 6패)의 추격에 쫓기고 있다. 이에 강유림은 “팀에 부상자가 있어서 내가 좀 더 책임을 져야 할 것 같다. 짧지만 휴식기 동안 좀 더 보완해서 다른 선수들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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