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재발령…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내일 운영중단

양새롬 기자 2023. 1.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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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기질 악화로 인해 8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재발령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된다.

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에 해제되면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하며, 이를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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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역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내려진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는 대기질 악화로 인해 8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재발령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된다.

다만 현재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및 주차장 폐쇄 조치는 따로 없다.

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에 해제되면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하며, 이를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필요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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