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 여자농구 꿈나무 전유하 “김소니아 언니 보고싶었다”

인천/홍성한 2023. 1.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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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언니가 너무 보고싶었다."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W-Festival'이 펼쳐졌다.

좋아하는 선수로는 김소니아를 꼽은 전유하는 "이번 이벤트에서 김소니아 언니를 너무 보고 싶었고, 나의 롤 모델이다. 언니는 항상 게임을 할 때마다 끝까지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했다. 그 점을 닮아 나도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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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홍성한 인터넷기자] “김소니아 언니가 너무 보고싶었다.”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W-Festival’이 펼쳐졌다.

W-Festival은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들과 엘리트, 클럽 구분 없는 유소녀 선수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린 이벤트다. 참여한 선수들은 릴레이 드리블, 사다리 릴레이, 함께하는 5:5 농구 경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전유하(12)는 “너무 재밌었다. 특히 많은 이벤트 중에 릴레이 드리블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이날을 계기로 농구가 좀 더 재밌어진 것 같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7살 때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농구를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7살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고, 엘리트 농구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좋아하는 선수로는 김소니아를 꼽은 전유하는 “이번 이벤트에서 김소니아 언니를 너무 보고 싶었고, 나의 롤 모델이다. 언니는 항상 게임을 할 때마다 끝까지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했다. 그 점을 닮아 나도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 사진_홍성한 인터넷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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