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지환, 오늘(7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품절남 합류

하수나 2023. 1. 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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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투빅의 지환(38·김지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투빅 지환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환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주 토요일 장가갑니다. 저는 행복할테니까 너희도 행복해라"라고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한편 2012년 투빅으로 데뷔한 지환은 '또 한 여잘 울렸어', '나이기를' '러브 어게인' 등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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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남성 듀오 투빅의 지환(38·김지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투빅 지환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환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주 토요일 장가갑니다. 저는 행복할테니까 너희도 행복해라”라고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또한 결혼식 당일인 7일에는 "결혼식 전날 되어서야 프러포즈해서 미안해. 자다 깨서도 그렇게 웃어줘서 고마워“라며 꽃과 촛불이 놓인 프러포즈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2012년 투빅으로 데뷔한 지환은 ‘또 한 여잘 울렸어’, ‘나이기를’ ‘러브 어게인’ 등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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