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문빈&산하, 청량→섹시 오가는 반전 무대

문빈&산하(ASTRO)가 반전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문빈&산하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 타이틀곡 ‘Madness’와 수록곡 ‘Chup Chu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컴백 무대에 앞서 문빈&산하는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음악중심’ 문빈&산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문빈&산하는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를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전했다.

본 무대에서 문빈&산하는 먼저 ‘Chup Chup’으로 달콤한 감성을 전했다.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문빈&산하는 에너제틱한 안무와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어 문빈&산하는 한층 강렬한 비주얼로 등장해 ‘Madness’ 무대를 선보였다. 절제된 섹시함이 묻어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표정 연기가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삼박자가 완벽한 무대로 문빈&산하는 ‘믿보 유닛’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

지난 4일 발매된 ‘INCENSE’로 문빈&산하는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8개 지역 톱 싱글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Madness’는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는 향기에 빗대어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한편, 문빈&산하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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