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김성근이 떴다.. 정근우, 특훈 피할 수 있을까(‘최강야구’)

이혜미 2023. 1. 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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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김성근 감독이 최강 몬스터즈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가운데 특별훈련을 피하기 위한 정근우의 몸부림이 시작됐다.

앞서 이승엽 감독의 뒤를 이어 최강 몬스터즈의 지휘봉을 잡은 김성근은 '애제자' 정근우를 비롯해 박용택 서동욱 등에게 특별 지도를 실시,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 감독의 훈련이 첫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원광대와의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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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야신’ 김성근 감독이 최강 몬스터즈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가운데 특별훈련을 피하기 위한 정근우의 몸부림이 시작됐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원광대학교의 경기가 펼쳐진다.

김 감독 부임 후 첫 경기. 앞서 이승엽 감독의 뒤를 이어 최강 몬스터즈의 지휘봉을 잡은 김성근은 ‘애제자’ 정근우를 비롯해 박용택 서동욱 등에게 특별 지도를 실시,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첫 타석부터 평소와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며 동료들을 놀라게 한 정근우는 김 감독의 특훈을 피하고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과연 김 감독의 훈련이 첫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원광대와의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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