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세먼지 오후까지 기승…대기질 ‘매우 나쁨’ 계속

윤진우 기자 2023. 1.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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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7일 오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서울의 미세먼지는 132㎍/m³를 기록하면서 '매우나쁨'을 기록 중이다.

미세먼지는 기준(㎍/m³)에 따라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으로 구분된다.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서울과 부산, 인천 등이 매우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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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토요일인 7일 오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서울의 미세먼지는 132㎍/m³를 기록하면서 ‘매우나쁨’을 기록 중이다.

미세먼지는 기준(㎍/m³)에 따라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으로 구분된다.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서울과 부산, 인천 등이 매우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이 탁한 공기질의 영향권에 있다는 의미다.

지난 5일 중국 북부와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국내에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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