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데토네이션FM, 아카데미서 탑 라이너 'Tol2' 콜업

김용우 2023. 1.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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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데토네이션FM.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가 탑 라이너 'Tol2' 시바타 하루키를 1군으로 승격시켰다.

오카야마 출신으로 20살인 시바타는 지난 2021년 악시즈 아카데미에서 데뷔했다. 지난 해 LJL 스프링서 1군으로 데뷔했는데 11세트에 출전해 3승 8패(KDA 0.87)로 부진했다.

이후 LJL 아카데미 리그서 활동한 시바타는 아시아 스타 챌린저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기도 했다. 데토네이션FM은 'Tol2' 시바타, '스틸' 문건영, '아리아' 이가을,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 '하프' 이지융의 로스터를 완성했으며 펜넬(전 라스칼 제스터) 출신인 탑 라이너 '이노' 아이노 푸미야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시바타는 "동경했던 팀인 DFM 1군에 올라가서 기쁘고 놀랍다"며 "'에비' 무라타 슌스케보다는 실력, 경험적으로 부족하지만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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