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미향 실형 구형에..."사법부 조속한 판단 기대"

조성호 2023. 1.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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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횡령 혐의로 재판받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사법부의 조속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에서 윤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국민 성금 상당액을 정의연에 기부하거나 증여하게 만든 것을 비롯해 무려 8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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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횡령 혐의로 재판받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사법부의 조속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에서 윤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국민 성금 상당액을 정의연에 기부하거나 증여하게 만든 것을 비롯해 무려 8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인권단체 활동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는데 지난날의 활동에 비리와 얼룩이 가득하다며 윤 의원이 이용한 것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뿐 아니라 국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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