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처참한 몰골…몽골로 떠난 이유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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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이선균이 몽골로 떠났던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까.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 측은 은용 역의 이선균이 피투성이가 된 처참한 몰골로 주저앉아 눈물을 그렁이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7일 공개했다.
방송 시작 전 공개된 스틸컷에는 은용이 처참하게 얻어터져 피투성이가 된 몰골로 주저앉은 장면과 흘린 피를 억지로 손가락에 묻힌 후 준비한 서류에 지장을 찍는 장면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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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 측은 은용 역의 이선균이 피투성이가 된 처참한 몰골로 주저앉아 눈물을 그렁이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7일 공개했다.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전날인 6일 방송한 첫회에서는 은용이 준경과 조카 장태춘(강유석)의 부름을 받아 10년 만의 한국 귀환을 결정한 가운데, 이들과 황기석(박훈), 명인주 회장(김홍파) 간의 본격적인 대립각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쏠렸다.
이날 방송하는 2회에는 이선균이 어둠 속 의문의 인물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는 충격적인 과거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 시작 전 공개된 스틸컷에는 은용이 처참하게 얻어터져 피투성이가 된 몰골로 주저앉은 장면과 흘린 피를 억지로 손가락에 묻힌 후 준비한 서류에 지장을 찍는 장면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은용이 거부가 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사건을 다룬 장면이다. 매우 스릴 있고 격분 넘치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2회부터 펼쳐질 본격적인 복수 스토리를 즐겨달라”고 전했다.
‘법쩐’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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