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한 군 책임자들 비난…"쓰다버린 파철같은 병기 휘둘러"

정주희 2023. 1. 7. 17: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남한 군 책임자들을 향해 "새해 벽두부터 전쟁대결을 광란적으로 벌인다"고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이 장관이 새해 첫날 긴급 지휘관회의에서 '북한의 직접적인 도발에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또 합참이 핵·WMD대응본부를 창설하고 해병대가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훈련을 한 것을 거론하며 "쓰다버린 파철과 다름없는 병쟁기를 휘두르며 허세를 부린다"고 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북한 #통일신보 #이종섭_국방장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