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날씨] 미세먼지에 황사까지…공기질 심각

김규리 2023. 1. 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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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공기질 상황이 심각하게 나쁩니다.

서울 한강이 제대로 보이질 않을 정도로 시야가 뿌옇습니다.

현재, 서울은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면서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경기와 충남은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현재 황사도 관측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호흡기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국 내륙에 안개도 짙게 끼겠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도로에 살얼음도 껴 미끄럽겠습니다.

운전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진주 영하 7도로 오늘보다는 4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5도, 광주 10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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