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안영미·공현주, 2023 토끼맘 되는 스타들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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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시작된 가운데, 스타들의 2세 소식이 이어져 연예계에 축하 물결이 일고 있다.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한 이후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하루 뒤인 5일에는 안영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공현주 또한 6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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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023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시작된 가운데, 스타들의 2세 소식이 이어져 연예계에 축하 물결이 일고 있다.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린 이들은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 부부였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한 이후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베니는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다"라고 말했다.
이미 임신 22주차에 접어 들었다며 "무엇보다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저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예정일은 5월이다.
하루 뒤인 5일에는 안영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안영미는 지난 2015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편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됐다.
안영미 남편이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터라 두 사람은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고. 안영미는 그간 방송을 통해 남편과 만나는 때마다 임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배란일을 체크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말하며 임신을 기다리고 있다 말한 바 있다. 이에 안영미의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출산이 임박할 때까지는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는 "출산 직전과 직후에 잠시 휴식에 들어갈 예정이며, 당분간 활동에는 변화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현주 또한 6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이후 4년 만의 경사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공현주는 SNS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1984년생 공현주는 만 38세로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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