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천무응원단, 한국 대표로 세계 치어리딩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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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한국 대표로 세계 치어리딩 대회에 출전한다.
구미대는 7일 교내 긍지관에서 천무응원단 출정식을 했다.
천무응원단은 선수 21명, 코치 2명으로 국내 팀으로는 유일하게 스턴트 치어리딩 부문에 참가한다.
천무응원단은 2016년 창단 이후 전국 대학 대회 등을 석권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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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국·캐나다 등 8개국 31개팀 참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한국 대표로 세계 치어리딩 대회에 출전한다.
구미대는 7일 교내 긍지관에서 천무응원단 출정식을 했다.
'2023 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쉽' 대회는 오는 14~15일 미국 올랜도 디즈니 ESPN(스포츠 전문 채널)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세계 8개국 31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액션 치어리딩과 스턴트(미국식) 치어리딩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천무응원단은 선수 21명, 코치 2명으로 국내 팀으로는 유일하게 스턴트 치어리딩 부문에 참가한다.
천무응원단은 2016년 창단 이후 전국 대학 대회 등을 석권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창주 총장은 "한국 대표로 출전해 세계에 구미대를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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