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고정운의 김포 FC, 김종민-류언재 영입하며 수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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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 FC가 김종민, 류언재를 영입하며 수비 전력을 강화했다.
최근 김포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발표했다.
김포에 완전히 합류하게 된 김종민 선수는 수비진에 활력과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두 수비수를 영입하며 2023시즌 시작을 알린 김포 FC는 지난 3일 경상남도 남해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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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 FC가 김종민, 류언재를 영입하며 수비 전력을 강화했다.
최근 김포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발표했다. 우선 김종민은 191cm의 장신 수비수로 빌드업과 제공권 싸움에 두각을 나타낸 선수이다.
지난 2022시즌 여름 김포 FC에 임대로 합류하여 19경기 출장, 2득점에 성공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한 기록도 있다.
김포에 완전히 합류하게 된 김종민 선수는 수비진에 활력과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언재는 수원 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여 광주 FC, FC 안양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시흥시민축구단에서 활약했다.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특유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다시 한번 프로무대에 복귀하는 류언재는 "프로 무대에 돌아와 기쁘다. 팀에 빠르게 적응하여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두 수비수를 영입하며 2023시즌 시작을 알린 김포 FC는 지난 3일 경상남도 남해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김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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