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 국방장관 조롱..."쓰다버린 파철같은 병기 휘둘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남한군 책임자들을 향해 거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주저하지 말고 응징해야 한다"고 한 이 장관의 최근 발언을 문제 삼으면서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육군참모총장 등 군부 우두머리들이 작전태세 유지를 제창하며 부하들을 다그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남한군 책임자들을 향해 거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주저하지 말고 응징해야 한다"고 한 이 장관의 최근 발언을 문제 삼으면서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육군참모총장 등 군부 우두머리들이 작전태세 유지를 제창하며 부하들을 다그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것들이 쓰다 버린 파철과 다름없는 병기를 휘두르며 허세를 부리고 있다고 조롱했습니다.
앞서 이종섭 장관은 새해 첫날 합참의장과 각 군 작전사령관이 참여한 긴급 지휘관회의를 열고, 북한이 직접적인 도발을 자행하면 자위권 차원에서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