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예 뉴진스, 신보 스포티파이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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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의 타이틀곡 'OMG'가 선공개곡 'Ditto'와 함께 쌍끌이 흥행 중이다.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7일 발표한 최신 주간차트(1월 5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동명 타이틀곡 'OMG'는 글로벌 '주간 톱 송'에 진입하며 9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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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뉴진스(NewJeans)의 타이틀곡 ‘OMG’가 선공개곡 ‘Ditto’와 함께 쌍끌이 흥행 중이다.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7일 발표한 최신 주간차트(1월 5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동명 타이틀곡 ‘OMG’는 글로벌 ‘주간 톱 송’에 진입하며 95위에 자리했다. 또한 한국 2위, 싱가포르 4위, 대만 6위 등 총 13개 국가/지역별 ‘주간 톱 송’에 진입했다.
지난 달 선공개된 수록곡 ‘Ditto’는 한국, 태국 등 4개 국가/지역별 ‘주간 톱 송’ 1위 등 총 20개 국가/지역별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 ‘주간 톱 송’에도 자리매김한 상황이다.
공개된 첫 주 81위로 글로벌 ‘주간 톱 송’에 진입했던 ‘Ditto’는 2주 차(12월 29일 자) 48위에 이어 3주 차(1월 5일 자) 차트에 21위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고 한국, 태국, 대만 ‘주간 톱 송’에서는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뉴진스는 2주 연속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차트에서 63계단 상승한 87위, 일본 차트에서는 8계단 오른 25위에 랭크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늘(7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및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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