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생님·형제·절친”…방시혁, 박진영과 찍은 다정한 투샷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브)의 수장이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수장이자 가수‧프로듀서 박진영을 만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시혁은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JYP의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다 방시혁은 JYP에서 독립한 이후 지난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하이브)를 설립했다.
한편, 방시혁은 현재 하이브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박진영은 JYP 수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브)의 수장이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수장이자 가수‧프로듀서 박진영을 만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방시혁이 JYP의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기 때문이다.
방시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my teacher, brother & best friend·나의 선생님, 형제, 절친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방시혁은 박진영과 만나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박진영은 방시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지으며 친밀함을 과시했다.
박진영은 1971년생으로 1972년생인 방시혁보다 한 살 위다.
방시혁은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JYP의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박진영에게 프로듀싱을 배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다 방시혁은 JYP에서 독립한 이후 지난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하이브)를 설립했다. 방시혁이 독립한 이후에도 박진영과의 협력 관계는 계속 됐다.
한편, 방시혁은 현재 하이브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박진영은 JYP 수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신곡 ‘그루브 백’을 발매한 바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