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백프라자, 설 선물세트 매장 본격 운영 등

[대구=뉴시스] 대백프라자는 본격적인 설 대목을 맞아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선물세트 상품 매장을 구성해 운영한다. (사진 = 대백프라자 제공) 2023.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백프라자는 본격적인 설 대목을 맞아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선물 세트 상품 매장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소비심리가 위축됐지만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닫힌 지갑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백프라자도 설 선물로 수요가 많은 한우, 청과세트 등 전통 선물상품 등을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대백 최고급 선물인 '더 프라임(The-PRIME)'부터 지역 친화 선물상품으로 선보이는 '로컬그린푸드', 5만 원 이하 실속형 상품 '굿 프라이드'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뉴시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대백프라자는 9층 한국도자기에서 도자기 달력접시를 선보인다. (사진 = 대백프라자 제공) 2023.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백프라자, 2023년 계묘년 토끼 달력 접시 판매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대백프라자는 9층 한국도자기에서 도자기 달력 접시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계묘년 토끼 달력 접시는 파인 본차이나 재질로 지혜롭고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 그림을 새겨넣었다.

달력 접시는 실내장식 소품 또는 새해를 맞은 선물용으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