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훈련병' 뽑힌 BTS 진, 화생방 훈련 사진 공개

정주희 2023. 1.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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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중대장 훈련병'으로 뽑혀 훈련에 임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중대장 훈련병은 훈련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며, 간부 지시를 중대에 전파하고 점호할 때 대표로 경례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현재 나이 서른살의 진은 훈련병 중에 가장 나이가 많고 인지도도 높아 중대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진이 화생방 훈련을 한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BTS #진 #중대장훈련병 #화생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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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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