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찐 한해, 와인 지식 대방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한해가 와인 지식을 대방출한다.

7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9회에서는 신개념 와인 오마카세 식당을 방문한 한해의 일상이 다뤄진다.

최근 촬영 당시 한해는 와인의 세계에 입문한 매니저와 함께 소믈리에가 특선한 와인과 안주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와인 오마카세로 향했다.

한해는 각종 와인들로 가득한 식당에 들어서자 행복 가득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 와인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새로운 아이템까지 공개하며 와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안주 향연에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한 한해는 급기야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하면서 업그레이드 된 와인 지식을 대방출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와인과 안주를 즐기느라 체중이 15kg이나 증가했다는 한해의 와인 지식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