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어르신 앞 허우적 댄스 춘 사연? “이상은과 헛갈려”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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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자신을 '담다디' 이상은으로 착각한 어르신 앞에서 허우적 댄스로 자신을 어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홍김동전'에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매출전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홍진경이 김치 CEO다운 판매왕 밀당 스킬로 '의정부제일시장'의 최다 매출에 도전한다.
이에 홍진경은 그 자리에서 허우적 댄스를 선보이며 홍진경임을 어필했고 어르신은 기분 좋은 웃음을 터트리며 흔쾌히 신발을 구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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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홍진경이 자신을 '담다디' 이상은으로 착각한 어르신 앞에서 허우적 댄스로 자신을 어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홍김동전’에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매출전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홍진경이 김치 CEO다운 판매왕 밀당 스킬로 ‘의정부제일시장’의 최다 매출에 도전한다.
신발가게 알바에 나선 홍진경은 살가운 인사와 친근한 어투, 커피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손님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판매왕 스킬로 사장님까지 놀라게 만든다고.
그런가운데 한 어르신은 홍진경을 ‘담비씨’라고 부르며 “나도 가수가 되려고 했다”라고 말해 홍진경을 당황시킨다. 알고보니 ‘담다디’를 부른 이상은과 헷갈렸던 것. 이에 홍진경은 그 자리에서 허우적 댄스를 선보이며 홍진경임을 어필했고 어르신은 기분 좋은 웃음을 터트리며 흔쾌히 신발을 구매했다고.
이날 화려한 판매 스킬을 대 방출한 홍진경은 40분 만에 10만 7천 원의 매출을 올리며 목표 금액을 달성했고 신발가게 사장님은 “40년 일한 나보다 더 잘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홍김동전’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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