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소통·공감 행정"…10일부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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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새해를 맞아 지역 현장방문에 나선다.
완주군은 유 군수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 간 지역 13개 읍·면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각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 진행되는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2023년도 군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사업장 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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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새해를 맞아 지역 현장방문에 나선다.
완주군은 유 군수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 간 지역 13개 읍·면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장방문은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일정은 △10일 동산면 △11일 경천면·운주면 △12일 화산면·비봉면 △13일 소양면·고산면 △17일 구이면·상관면 △18일 용진읍·봉동읍 △19일 이서면·삼례읍 순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 진행되는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2023년도 군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사업장 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건설을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중심의 소통·공감 행정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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