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맞이 승강기 이용객 안전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설 명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9일부터 13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도, 시군, 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유지관리업체 등과 합동으로 승강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11개소에서 운행 중인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128대가 대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도, 시군, 승강기안전공단, 유지관리업체 합동 점검
대형마트, 백화점, 터미널, 기차역 등 11개소 128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설 명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9일부터 13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도, 시군, 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유지관리업체 등과 합동으로 승강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11개소에서 운행 중인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128대가 대상이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관리주체가 안전관리자를 지정하고 있는지, 매월 1회 자체점검 결과를 승강기정보시스템에 입력·관리하고 있는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관리주체나 유지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승강기의 안전한 이용방법과 올바른 관리방법, 사고·고장 시 대응요령 등 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승강기안전공단의 전문가를 통해 현장에서 승강기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허전 도민안전실장은 “명절에는 백화점이나 철도역 등에 인파가 많이 몰리기 때문에 승강기 사고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모든 국민과 도민들께서 염려하시는 인파밀집사고와 관련해 승강기 점검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