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등장에 인도네시아 공항 마비…글로벌 인기 입증

김원겸 기자 2023. 1. 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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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해당 영상에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공연을 향하는 트레저 멤버들의 셀프캠은 물론, 열기 가득한 무대 현장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 공항에는 트레저를 환영하는 팬들이 몰려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팬들은 '오렌지' 떼창을 부르며 멤버들을 반겼고, 트레저는 환한 미소와 손 인사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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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공개된 트레저 자체 제작 콘텐츠 'T.M.I' 30화에서는 인도네시아 공연 뒷이야기가 소개됐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트레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Treasure Maker Interaction) 30화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공연을 향하는 트레저 멤버들의 셀프캠은 물론, 열기 가득한 무대 현장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 공항에는 트레저를 환영하는 팬들이 몰려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팬들은 '오렌지' 떼창을 부르며 멤버들을 반겼고, 트레저는 환한 미소와 손 인사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연 당일 트레저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데뷔곡 '보이'를 비롯해 '사랑해', '직진' 등 여러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마친 트레저는 "너무 재밌었다. 인이어가 필요 없는 무대였다"며 "다음에 더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서 7개 도시 24회 공연을 통해 21만 관객을 동원하며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레저는 오는 28일과 29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이후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 순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 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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