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또 과몰입 부르는 '더 글로리' 빌런들…"쪼금 창피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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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빌런 5인방을 소개하며 창피해했다.
임지연은 7일 "쪼금 창피한 내 친구들"이라며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빌런 5인방을 소개했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른 임지연은 결혼식 장면을 촬영 중이다.
임지연은 앞서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 친구들"이라고 했다가 이제는 "쪼금 창피한 내 친구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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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빌런 5인방을 소개하며 창피해했다.
임지연은 7일 “쪼금 창피한 내 친구들”이라며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빌런 5인방을 소개했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른 임지연은 결혼식 장면을 촬영 중이다. 신랑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임지연의 옆으로는 김히어라, 차주영, 박성훈, 김건우가 자리를 잡았다.
임지연을 필두로 김히어라, 차주영, 박성훈, 김건우는 극중 송혜교(문동은 역)에게 기억하기 싫은 끔찍한 학교 폭력을 가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악행에 과몰입했고, ‘빌런 5인방’이라고 부르고 있다. 임지연은 앞서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 친구들”이라고 했다가 이제는 “쪼금 창피한 내 친구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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