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16일부터 새해 농업인 영농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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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새해 농업인들을 위한 영농설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23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의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교육은 지난해와 다르게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실용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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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새해 농업인들을 위한 영농설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23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월9일까지다.
주요 교육과정은 △식량작물분야(콩·고구마 재배기술) △채소분야(고추·수박·배추 재배기술) △과수분야(과수화상병·블루베리 재배기술)이다.
교육은 김명준교수(전북대학교 원예학과), 김수진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용환연구관(국립농업과학원), 김진희연구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은성대표(죽산콩영농법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교육기간 중 다루지 못한 분야는 현장수요에 맞춰 품목별 상설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강의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교육은 지난해와 다르게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실용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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