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갯벌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2023. 1. 7.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4분경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갯벌에 엎드린 자세로 있던 40대 A 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등을 채취해 A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4분경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갯벌에 엎드린 자세로 있던 40대 A 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등을 채취해 A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A 씨의 몸에서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가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4분경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갯벌에 엎드린 자세로 있던 40대 A 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등을 채취해 A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A 씨의 몸에서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가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나경원에 “설치면 대통령실도 손절…한자리에 충실해야”
- 배우·가수 등 中유명인 잇따라 사망…“나쁜 독감으로 죽었나”
- “가게앞 차빼달라” 요청에…“당신 땅이냐, 신고해봐” 막말한 구의원
- “어디까지 내리나”…걸그룹, 로라이즈 패션 선정성 논란
- “은행원 남편 살려달라…부장이 뺨때리고 김밥셔틀에 돈 갈취”
- 美 6세 초등생, 교실서 훈계하던 여교사에 권총 발사…‘중상’
- “용산 대통령실로 옮겨 이태원 참사 발생” 남영희, 불송치 결정
- 김만배, 기자들과 수억원대 돈거래…골프접대 정황도
- BTS 진, 화생방 후 눈물·콧물…훈련 모습 공개
- 노년에 ‘이것’ 섭취했더니…골격근량↑ 체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