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검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 코스팜(충남 천안 소재)이 제조‧판매한 '진삼화써큐온(홍삼)'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부정물질인 '타다라필'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부당한 표현을 해 광고·판매되는 식품을 중심으로 수거·검사(수시) 실시있다며,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 코스팜(충남 천안 소재)이 제조‧판매한 ‘진삼화써큐온(홍삼)’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부정물질인 ‘타다라필’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2월 7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부당한 표현을 해 광고·판매되는 식품을 중심으로 수거·검사(수시) 실시있다며,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
- LG CNS, 매출 4조 눈앞…핵심 DX 사업으로 실적 '고공행진'
- [현장] "사람 구하고 불끄고, 미아도 찾아준다"…부천 치안 지킴이 정체는
- 세금신고·복지신청, 한 곳에서...공공서비스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다
- 최태원 SK 회장, 美 솔리다임 의사회 의장 맡았다...AI 메모리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