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지환, 오늘(7일) 비연예인과 결혼‥살 빼고 반쪽된 모습

이하나 2023. 1. 7.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빅 지환(본명 김지환)이 품절남이 된다.

지환은 1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게재하며 "장가갑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는 행복할테니까 너희도 행복해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환은 "결혼식 전날 되어서야 프러포즈해서 미안해. 자다 깨서도 그렇게 웃어줘서 고마워"라고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투빅 지환(본명 김지환)이 품절남이 된다.

지환은 1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게재하며 “장가갑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는 행복할테니까 너희도 행복해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환은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반쪽이 됐네요?", "축하해요",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결혼식 하루 전인 6일에는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한 인증샷도 공개 됐다. 지환은 “결혼식 전날 되어서야 프러포즈해서 미안해. 자다 깨서도 그렇게 웃어줘서 고마워”라고 남겼다. 자다 깨서도 프러포즈에 행복해하는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지환은 남성 2인조 그룹 투빅으로 데뷔해 ‘또 한 여잘 울렸어’, ‘나이기를’, ‘24시간 후’ 등으로 사랑받았다.

(사진=투빅 지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