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20kg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키 1cm 작아진듯"

정혜원 기자 2023. 1. 7.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새해 맞이 한라산 등반에 성공했다.

최근 이시영은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뻔 했지만 그래도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20kg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 키가 1cm는 작아진 것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ㅣ이시영 SNS
▲ 출처ㅣ이시영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새해 맞이 한라산 등반에 성공했다.

최근 이시영은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뻔 했지만 그래도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20kg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 키가 1cm는 작아진 것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업고 등산하는 일은 평생 없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그래도 새해 첫 날 정윤이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추울까봐 걱정도 되고 할수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 일 없이 안전 등산했습니다.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을 등에 업고 한라산을 오르고 있다. 무겁고 힘든 와중에도 밝은 미소를 유지하고 있어 모성애가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 겉옷도 무거워서 벗어버리고 싶었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 멋있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돼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멋지고 든든한 엄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2'를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