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맨유는 우승을 목표로 하는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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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같은 날 텐 하흐 감독은 영국 언론 ITV를 통해 "양 팀이 많은 태클을 주고받은 경기입니다. 이겨서 기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돼 또 기쁩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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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유는 32강으로 향했고 에버튼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텐 하흐 감독은 영국 언론 ITV를 통해 "양 팀이 많은 태클을 주고받은 경기입니다. 이겨서 기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돼 또 기쁩니다"라며 운을 뗐다.
상대팀 에버튼에 대해서는 "저는 그들의 경기력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선에서 용감하게 경기를 펼쳤고 전진했습니다. (그런 에버튼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며 승리해 기쁩니다. 우리는 승리에 만족합니다. 또 관중 분들께서 (응원으로) 완벽한 경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포함 최근 절정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래시포드에 대해서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잘 하고 있습니다. 그가 계속 집중하고 집중한다면, 또 지속적으로 훈련과 경기에 투자한다면 계속 지금처럼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텐 하흐 감독은 "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항상 트로피를 목표로 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위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로피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팀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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