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인도네시아 팬들 만났다…공연 뒷이야기 공개

전재경 기자 2023. 1. 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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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해당 영상에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공연을 향하는 트레저 멤버들의 셀프캠은 물론, 무대 현장 뒷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 공항에는 트레저를 환영하는 팬들이 몰렸다.

공연 당일 트레저는 데뷔곡 '보이(BOY)'를 비롯해 '사랑해' '직진' 등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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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레저 2023.01.07 (사진=YG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트레저 메이커 인터액션·Treasure Maker Interaction) 30화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공연을 향하는 트레저 멤버들의 셀프캠은 물론, 무대 현장 뒷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 공항에는 트레저를 환영하는 팬들이 몰렸다. 특히 팬들은 '오렌지' 떼창을 부르며 멤버들을 반겼고, 트레저는 미소와 손 인사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연 당일 트레저는 데뷔곡 '보이(BOY)'를 비롯해 '사랑해' '직진' 등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마친 트레저는 "너무 재밌었다. 인이어가 필요 없는 무대였다"며 "다음에 더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과 29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이후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 순으로 아시아 투어를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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