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왕중왕전 이틀 연속 상위권…선두와 4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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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이 왕중왕전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5위를 기록했다.
16언더파 단독 선두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격차도 4타까지 벌어졌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13언더파 단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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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이 왕중왕전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5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단독 4위보다 한 계단 내려앉았다. 16언더파 단독 선두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격차도 4타까지 벌어졌다.
김주형은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2개를 범했다.
이경훈(32)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임성재(25)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8언더파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모리카와가 선두로 나선 가운데 스코티 셰플러, J.J. 스펀(이상 미국)이 14언더파 공동 2위로 뒤를 추격했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13언더파 단독 4위.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미국)는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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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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