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연하 여친♥’ 브래드 피트 “영화사 매각, 절반의 은퇴…평화로운 삶 원해”[해외이슈]

2023. 1. 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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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새해초 여친 이네스 드 라몬(30)과 멕시코에서 새해를 맞이한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59)의 은퇴설이 등장했다.

페이지식스는 6일(현지시간) “피트는 지난달 자신이 설립한 할리우드 제작사 플랜B의 지분 대부분을 매각했으며, 소식통들은 피트가 할리우드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것이 모두 계획의 일부라고 말해왔다”고 보도했다.

피트는 전 여자친구 제니퍼 애니스톤과 함께 설립한 플랜B의 60%를 프랑스 언론 대기업에 매각했다.

소식통은 “브래드는 앞으로 평화로운 삶을 살기로 결정했고 그에게 ’절반의 은퇴‘가 어떤 모습인지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그는 연기를 계속할 것 같다”면서 “다른 사업을 멀리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그는 할리우드를 떠나 프랑스로 건너가 포도밭과 예술을 하고 가구를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그저 평화롭게 살고 싶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트와 사귀고 있는 드 라몬은 2013년 제네바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폴 웨슬리(40)와 이혼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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