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훈련병' 된 BTS 진 근황 공개...화생방 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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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중대장 훈련병'으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중대장 훈련병은 훈련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며, 간부 지시를 중대에 전파하고 점호할 때 중대 대표로 경례하는 등의 역할을 맡습니다.
1992년생인 진은 훈련병 중 가장 나이가 많고 인지도가 높다는 점 등의 이유로 중대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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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중대장 훈련병'으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보면 화생방 훈련 후 찌푸려진 진의 얼굴에 동기들이 물을 부어 씻어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중대장 훈련병은 훈련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며, 간부 지시를 중대에 전파하고 점호할 때 중대 대표로 경례하는 등의 역할을 맡습니다.
1992년생인 진은 훈련병 중 가장 나이가 많고 인지도가 높다는 점 등의 이유로 중대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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