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미주, 유재석 전한 조규성 말에 흥분…이이경 떨떠름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이경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을 질투한다.

1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새해맞이 일출 여정을 떠난다.

이날 유재석은 타 프로그램에서 만난 월드컵 축구스타 조규성과의 후일담을 전한다. 특히 유재석은 “조규성 선수가 나한테 이 얘기를 하더라. 오해하지 말고 들어”라며 뜸을 들여 이미주의 애간장을 태운다.

조규성이 전한 말을 들은 이미주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흥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의 시큰둥한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좋아하는 이미주. 그에 반해 이이경은 먹던 떡국도 들지 않은 채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이런 가운데 이이경은 이미주와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공연 비하인드를 푼다. 이이경과 이미주의 ‘트러블메이커’ 커플 무대는 유튜브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이경은 춤 연습을 하며 벌어진 이미주와의 에피소드에 부끄러운 감정을 드러내, 다른 멤버들의 망붕을 유발한다. 신봉선은 “왜 나 빼고 로맨스야!”를 처절하게 외친다고.

조규성 선수가 이미주에게 전한 말과, 비즈니스 남친 이이경의 반응은 1월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