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성찬X쇼타로, 새해 일출 인사 “2023은 우리의 해!”

황효이 기자 2023. 1. 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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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성찬(왼쪽)-쇼타로.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멤버 성찬과 쇼타로가 일출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성찬과 쇼타로는 7일 NCT 공식 SNS를 통해 “NCT 시즈니(팬덤명) 작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았고, 이번 2023년도 잘 부탁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NCT는 전날 공식 유튜브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성쇼 오늘 무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성찬과 쇼타로가 지난 1일 일출을 보면서 새해 소원을 빌고 2023년 목표를 향한 포부를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NCT 성찬(왼쪽)-쇼타로.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일출을 기다리면서 쇼타로는 성찬에게 올해의 목표와 각오를 물었다. 성찬은 “2023, 진짜 저희의 해가 될 거예요”라고 비장하게 말했다.

성찬도 쇼타로에게 새해 소망을 물었고, 쇼타로는 “올해는 무조건 시즈니랑 보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성찬은 “맞다. 상황이 좀 괜찮아지면서 처음 팬분들을 뵙지 않았나. 아육대나 콘서트를 통해 직접 시즈니들을 만나보고 음원과 함성도 듣고, 그런 걸 느끼니까 마음을 다잡게 됐다. 진짜 이런 거 때문에 데뷔를 바라왔던 거구나”라며 “너무 행복하더라. 끝나니까 아쉽기도 하고, 상황이 점점 좋아지다 보면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더 많이 생길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진지하게 얘기했다.

NCT 성찬(왼쪽)-쇼타로.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쇼타로는 공감하면서 “저랑 성찬이는 ‘성쇼의 해’에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렸던 것처럼 더욱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다”고 기대했고, 성찬은 “사실 이렇게 얘기 안 해도 저희는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합시다. 그렇게 할 수 있잖아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곧이어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두 사람은 “2023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 같지 않아?”라며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진짜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2023년, 아자아자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한편, NCT 12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매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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