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단독 주택에 불...70대 1명 부상
양동훈 2023. 1. 7. 13:03
오늘(7일) 아침 7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70대 여성 1명이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7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파 위에 놓여 있던 전기 매트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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