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도 슬퍼하는 중” 유벤투스 시절 동료의 사망 소식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동료였던 지안루카 비알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졌다.
비알리는 이탈리아 대표팀으로도 활약하기도 했고,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던 시절 토트넘의 콘테 감독과 함께 뛰기도 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콘테 감독은 속상하고 슬퍼하는 중이다"며 비알리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알리는 이탈리아와 함께 영국에서도 중요한 인물이었다. 선수이기 전에 훌륭한 사람이었다. 우리 모두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다"며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동료였던 지안루카 비알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졌다.
이탈리아의 전설 비알리는 지난 6일 5년간의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비알리는 득점 감각이 탁월한 스트라이커 출신으로 삼프도리아,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비알리는 이탈리아 대표팀으로도 활약하기도 했고,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던 시절 토트넘의 콘테 감독과 함께 뛰기도 했다.
토트넘은 7일 포츠머스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을 치르는데 하루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 콘테 감독 대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 코치가 참석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콘테 감독은 속상하고 슬퍼하는 중이다”며 비알리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알리는 이탈리아와 함께 영국에서도 중요한 인물이었다. 선수이기 전에 훌륭한 사람이었다. 우리 모두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다”며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럴 수가... PSG, 네이마르 방출 결단
- 자업자득, ‘음바페 조롱+저질 세리머니 골키퍼’ 충격 방출
- 유럽 씹어먹었는데...너무 일찍 아시아로 떠난 선수 TOP 5
- “오타니, 23시즌 트레이드 예상…ML 역사에 남을 것” 美 매체 예측
- 이래서 메시 복귀 하겠나…회장 또 ''그와 결별이 최선이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