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25살 여배우, “집에서 로맨틱한 애정 영상 공개” 신혼부부같아[해외이슈]

2023. 1. 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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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포르투갈 여배우 알바 바프티스타(25)와 로맨틱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에반스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2022년을 돌아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집 안에서 갑자기 나타나 서로에게 겁을 주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했다.

에반스가 팬들에게 바프티스타와의 로맨스를 보여준 것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밝힌 이후 처음이다.

당시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피플에 에반스와 포르투갈 여배우가 “1년 넘게 사귀었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크리스는 이보다 더 행복한 적이 없었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에반스는 지난해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등극했다. 그는 피플과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바프티스타는 포르투갈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5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엔 캄보디아의 고아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사회문제에도 큰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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