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일 입국자 격리 전면 폐지…34개월 만에 완화
문준모 기자 2023. 1. 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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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강제해왔던 입국자 격리가 내일(8일)부터 전면 폐지됩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달 26일에 발표한 지침에 따라 내일부터 중국에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입국 후 공항에서 실시하는 건강 신고와 일반적인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격리 없이 곧바로 목적지로 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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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강제해왔던 입국자 격리가 내일(8일)부터 전면 폐지됩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달 26일에 발표한 지침에 따라 내일부터 중국에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입국 후 공항에서 실시하는 건강 신고와 일반적인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격리 없이 곧바로 목적지로 향할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발급한 방문·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 검사 음성 결과가 있으면 입국할 수 있으며, 출발지 소재 중국대사관 또는 영사관에 신청해야 했던 건강 코드도 받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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