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오열한 백지영 보고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송윤세 기자 2023. 1. 7.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민정이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스위치' VIP 시사회 찾아준 고마운 언니들, 내가 그럴 줄 알았음. 감수성 폭발 백지영 언니 오열. 얼마 전 애기 낳은 정현언니, 아들 있는 윤아언니 둘 다 눈물"이라고 적으며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개봉한 영화 '스위치'로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 영화에서 이민정은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의 첫사랑 수현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민정, 백지영, 이정현, 오윤아. 2022.01.01.(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스위치' VIP 시사회 찾아준 고마운 언니들, 내가 그럴 줄 알았음. 감수성 폭발 백지영 언니 오열. 얼마 전 애기 낳은 정현언니, 아들 있는 윤아언니 둘 다 눈물"이라고 적으며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들은 술집에서 맥주를 함께 마시며 즐거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배우 이하늬는 "언니 축하해요! 어여 보러 극장 가야겠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개봉한 영화 '스위치'로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 영화에서 이민정은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의 첫사랑 수현 역을 맡았다. '스위치'는 화려한 싱글생활을 즐기던 박강이 매니저 조윤(오정세 분)과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