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로미오, 브렌트퍼드 2군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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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47)의 아들 로미오 베컴(20)이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로 이적했다.
잉글랜드 브렌트퍼드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미오 베컴을 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B팀(2군)에 임대 영입한다고 밝혔다.
아스널FC 유스를 거쳐 2021년 아버지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MLS 인터 마이애미 2군 팀과 계약했다.
로미오는 브렌트퍼드와의 인터뷰에서 "이곳에 오게 돼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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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 2022-2023 시즌 종료까지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잉글랜드 축구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47)의 아들 로미오 베컴(20)이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로 이적했다.
잉글랜드 브렌트퍼드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미오 베컴을 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B팀(2군)에 임대 영입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2-2023 시즌 종료까지다.
로미오는 세계적인 미드필더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베컴의 차남이다.
아스널FC 유스를 거쳐 2021년 아버지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MLS 인터 마이애미 2군 팀과 계약했다. 지난 시즌 MLS 넥스트 프로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로미오는 브렌트퍼드와의 인터뷰에서 "이곳에 오게 돼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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