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 구직자 사진 촬영 지원비 3만원 지원

윤원진 기자 2023. 1. 7.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올해 청년 취업용 이력서 사진촬영 지원비를 상향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신청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진촬영비 지원금액을 기존 2만원에서 3만원으로 1만원 올렸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벤처·중소기업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청자 만족조 설문조사 결과 반영
7일 충북 충주시는 올해 청년 취업용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비로 3만원을 실비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시청.(충주시 제공)2023.1.7/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올해 청년 취업용 이력서 사진촬영 지원비를 상향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신청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진촬영비 지원금액을 기존 2만원에서 3만원으로 1만원 올렸다.

대상은 만 19~39세 이하로 충주에 사는 청년과 지역에 있는 기업에 다니며 워크넷에 등록한 구직자다. 1인 1회 실비를 지급한다.

시는 워크넷에 등록한 구직등록자가 충주에 있는 기업 면접에 응시하면 연 2회 각 3만원의 교통비도 준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자리박람회 등 취업행사 면접 참여자도 교통비 지원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벤처·중소기업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