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천동 아파트에서 불...16명 중·경상
이윤재 2023. 1. 7. 12:01
오늘(7일) 아침 7시 반쯤 울산 신천동에 있는 21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80대 여성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3명도 연기 흡입 증상으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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