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지환, 오늘 결혼 “저는 행복할 테니까 너희도 행복해라!”
황효이 기자 2023. 1. 7. 11:48
남성 듀오 투빅 지환(38, 김지환)이 오늘 결혼한다.
김지환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번 주 토요일 장가갑니다. 저는 행복할 테니까 너희도 행복해라!”라고 결혼을 앞둔 기쁨을 표현했다.
김지환은 7일(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영수 작곡가가 축사를 하고 김지환이 직접 축가를 부른다.
김지환은 2012년 남성 듀오 투빅으로 데뷔했다. 조영수 작곡가가 기획한 투빅은 ‘또 한 여잘 울렸어’, ‘나이기를’, ‘24시간 후’ 등을 발표했다.
결혼 후 가수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