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민선8기 일자리 목표·종합대책 발표…일자리 7.2만개 창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민선8기(2023년~2026년) 일자리 목표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더불어 △고용 지원 인프라 구축 △부문별 일자리 특화 △미래 신성장 일자리 기반 강화 △머무는 문화관광으로 파생적 일자리 창출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린 미래 먹거리 확보 등 세부 5개 분야 전략이 소개되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년간 취업자수 7만2840명 창출, 고용률 66.5% 목표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민선8기(2023년~2026년) 일자리 목표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제천시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계획서에는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비전으로 4년간 취업자수 7만2840명, 15세~64세 고용률 66.5%를 목표로 하는 세부전략들이 제시됐3다.
더불어 △고용 지원 인프라 구축 △부문별 일자리 특화 △미래 신성장 일자리 기반 강화 △머무는 문화관광으로 파생적 일자리 창출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린 미래 먹거리 확보 등 세부 5개 분야 전략이 소개되어 있다.
먼저 고용지원 인프라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 센터 기능 강화로 통합적, 계층별 취업지원 강화 △사회적 경제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운영 및 지원 △청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청년위원회 운영 활성화 △산업단지 맞춤형 구인홍보 창구 개설을 제시했다.
또한 부문별 일자리 특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및 충북 북부권 청년 창업 거점도시 조성사업 △경력단절 등 여성 고용 확대 프로젝트 △백세시대 활기찬 노후 지원 일자리 프로젝트 △구직자 활동지원 및 역량강화를 강조했다.
일자리 종합계획으로는 신성장 일자리 기반 강화, 머무는 문화관광으로 파생적 일자리 창출,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린 미래먹거리 확보 등 3분야는 공약사업 추진 현황과 연계해 추진한다.
대표 공약사업으로는 △투자유치 분야(4, 5산단 조성, 외국기업 유치 활성화 등) △관광 인프라 분야(의림지 한옥호텔,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도농복합도시 미래먹거리 확보 분야(농산물 소포장 시설 설치 및 농업 기반 확대)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종합대책은 일자리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지역 고용기관과 부서 간 적극적 협업을 통해 숨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