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삭발 한 번 가자” 깜짝…헤어 스타일 고민 무색한 미모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1월 7일 "옛날 사진 뒤적이다…. 앞머리 다시 자르…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 페이크퍼를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이 담겼다. 앞머리를 내린 그는 청순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인간이세요 바비세요?" "언니... 혹시 20대이신가요... 엄청 동안" "짜른것도 이쁘지만 안짜른게 더 멋있으세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이 "이런 말 진짜 이상할 수도 있는데 언니는 그냥 머리가 없으셔도 예쁘실 거 같아요…. 아니 안 예쁜 적이 없어…."라고 하자 이민정은 "삭발 한번 가자?"라고 유쾌한 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영화 ‘스위치’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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